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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성 약하잖아” 대마초 등 ‘캐주얼 마약’ 쉽게 봤다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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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4-17 09:55 조회4,0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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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성 약하잖아” 대마초 등 ‘캐주얼 마약’ 쉽게 봤다간…



재벌가 3세, 연예인, 정치인 가족 등의 마약 투약 사건이 하루가 멀다 하고 터지고 있다. 범죄집단이나 특정계층에서나 했던 것으로 여겨졌던 마약이 이제 평범한 회사원, 주부, 10대 학생까지 할 정도로 누구나 쉽게 접하고 있다. ‘마약 김밥’, ‘마약 떡볶이’처럼 마약이라는 말도 일상어가 됐다. “마약은 문화”라고 주장하는 이까지 나타날 정도다.


천영훈 인천참사랑병원 원장은 “필로폰 등 마약 중독은 뇌의 쾌락회로에 장애를 영구히 남긴다”며 “의지ㆍ결심만으로 끊을 수 없고 체계적인 예방만이 최선”이라고 했다.



# “중독성 약하잖아” 대마초 등 ‘캐주얼 마약’ 쉽게 봤다간… [한국일보]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4141175060774?did=NA&dtype=&dtypecode=&prnews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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