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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외면 속 범죄자 된 중독 환자들, 중독센터 '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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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1-05 10:40 조회2,7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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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병원 천영훈 원장은 “처벌만 하려다 보니 마약사범들을 따로 수용해 마약 구입 루트가 전국적으로 넓어진다”며 “치료를 해야 할 마당에 마약사범 전국 동창회를 만들고 있다”고 꼬집었다.

전문가들은 중독에 대한 느슨한 사회적 인식 때문에 제대로 치료가 
이뤄지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들도 환자들을 양산한다고 지적한다.

천영훈 원장은 “향정신성의약품도 일부 빗나간 의료계가 살 빠지는 약 등으로 판매하고 있고 인터넷 등에서 무분별하게 판매하는 마약상이 늘고 있다”며 “청소년의 마약 문제는 정말 심각한데 본드나 부탄가스, 락카를 이용하기도 한다. 본드는 마약류 관리법이 아니라 유해물질관리법에 저촉되기 때문에 마약사범으로 
분류되지 않는 맹점이 있다”고 문제점을 나열했다.

출처 : 헬스코리아뉴스(http://www.hk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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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 뉴스 : https://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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