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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마약 전쟁" 선포·새로운 치료법 개발 시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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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3-17 10:22 조회1,4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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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 방안 적고 혁신적 치료 수단도 없는 실정

○ '디지털치료제·원격의료' 주목 


1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민의힘 강기윤·서정숙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민석·전혜숙 의원이 주최, 

국립법무병원·대한법정신의학회·한국중독정신의학회 등이 주관한 ‘마약류 중독 치료연구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되었다.

 

정책토론회에서 인천참사랑병원 천영훈 병원장은  

 “우리나라의 높은 의료접근성 인프라를 활용하고 급변하는 디지털환경에서 디지털치료제 등 새 치료법에 과감히 투자해 

마약 확산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하였으며, 디지털치료제를 통해 “중독자가 힘들 때 앱을 켜 후원자와 연결되고 

인지행동 치료 교육을 받고 응급상황에는 의료기관과 연계하는 기능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해 검거된 마약 사범은 총 1만 8,395명으로 17년 대비 30.3% 증가하였으며, 

특히 마약사범 중 30대 이하가 전체의 60%를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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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경향] http://www.k-health.com/news/articleView.html?idxno=64367

[데일리메디] https://www.dailymedi.com/news/news_view.php?wr_id=89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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