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류 중독’ 민·관 합동 치료·재활·예방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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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작성일 : 24-11-20 09:07 조회 : 9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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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곽영숙)는 오는 15일 국립정신건강센터 11층 열린강당에서 마약류 중독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취하고 민‧관 전문가, 당사자 및 국민이 함께 중독 분야 정신건강에 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약류 중독 회복, 이제는 우리가 함께 나아가야 합니다’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가 진행된다. 보건복지부‧법무부‧식품의약품안전처 마약퇴치운동본부‧대한신경정신의학회 등 관계부처와 민간학회, 중독전문병원 전문가가 치료와 회복, 예방까지 포괄적이고 효과적인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에는 △박성우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책임관 △이승엽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대한신경정신의학회 중독특임이사) △천영훈 인천참사랑병원장 △박영덕 식약처 마약퇴치운동본부 중앙중독재활센터장 △한부식 김해다르크(DARC) 리본하우스 시설장 △김상철 대표(베델회복공동체 대표, 영화 ‘중독’ 감독)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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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업신문] : https://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1&nid=302141